"이끌기보다 함께 걷는 교사 되고파"
"이끌기보다 함께 걷는 교사 되고파"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받은 안남초 이영미 교사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7.05 23:01
  • 호수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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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이랑은 인연이 깊다. 군내에서 일했던 학교만 해도 청산초·삼양초·증약초까지 골고루 다녀왔다. 음성과 청주에서 교직생활을 이어오다 지난해 안남초등학교로 발령받아 교직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영미 교사.지난달 28일 상반기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된 이영미 교사는 현재 '안남'과 함께 교육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교직생활 20년간 마음에 남는 제자들은 늘 어딘가가 '결핍'된 제자들이 많았다.\"교직생활 20년간 마음에 남는 제자들은 너무 많아요. 옥천에서 2년 동안 선천성 질환이 있는 아이를 쉬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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