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잘할 수 있는게 그림이었어요'
'가장 잘할 수 있는게 그림이었어요'
2015년부터 4년 연속 수상한 황혜란씨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7.05 23:01
  • 호수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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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씨는 환하게 웃으며 본인이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피아노 교사'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8 충청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그림 <야구경기장의 풍경>을 그려 은메달을 목에 건 황혜란(33,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씨는 벌써 같은 대회 네 번째 수상이다.황씨는 이번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그려낸 '야구경기장의 풍경'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했다.\"야구경기장을 컴퓨터로 검색을 해서 그림을 보고 그렸어요. 제가 은메달을 따게 된 것은 야구선수 그림자 부분이 회색이 아니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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