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늘 든든하게 지켜주는 육종철님 고맙습니다
[고사미]늘 든든하게 지켜주는 육종철님 고맙습니다
옥천 효두레 여종구 회장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7.05 23:02
  • 호수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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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월전리가 고향인 여종구(58, 옥천읍 가화리)씨는 사업장이 금산이다. 콘크리트용 화학혼화제 제조공장인 (주)케이엔씨(금산군 복수면 소재) 기술영업부 이사인 여종구씨는 삶터인 옥천에서 보람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옥천 효두레 모임은 그런 고민에서 출발했다. 자신에게 '고사미' 바통을 넘겨준 축구협회 박인범 회장도 이 모임을 통해 깊게 알게 됐다. 박인범 회장은 효두레 부회장을 맡으며 단체활동을 음으로 양으로 많이 도와주고 있는데 '고맙습니다'라는 말에 참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했다.\"효두레는 저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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