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로타리를 만나 우물 밖 세상을 본 것 같아요'
'청담로타리를 만나 우물 밖 세상을 본 것 같아요'
청담로타리클럽 서영자 신임 회장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7.05 23:01
  • 호수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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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봉사활동에 매진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먼 미래보다 현재에 충실해보자는 열정에 10년 전 가입한 것이 청담로타리클럽이다. 누구를 위한다기 보다 스스로를 위한 길이었다.스스로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 '호프(Hope)'라는 이름을 앞에 둔 서영자(56, 영동고 행정실장)씨는 신임 청담로타리클럽 회장에 선출됐다. 2015년부터 1년간 총무를 맡아 궂은 일도 해봤다. 봉사를 하면 할 수록 내면의 근육은 단단해지고 지역사회 깊숙이 들어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사실 교육공무원이 우물 안 개구리 잖아요. 지역사회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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