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살기 좋은 옥천은 어떤 모습일까'
'아동이 살기 좋은 옥천은 어떤 모습일까'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토론회 현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7.05 23:02
  • 호수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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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유니세프는 사회적약자인 18세 미만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하도록 지역환경이 '아동 친화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유니세프가 말하는 아동친화도시의 기본 원칙은 '아동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논의하는데 있다. 결국 아동의 실질적인 목소리가 담기지 않고서는 아동친화도시가 성립될 수 없다는 말이다.그간 정책이 수립되고 실현되는 과정이 '어른'에게 맡겨지는 것이 익숙했던 우리고장에서도 지난달 30일 청소년의 참여가 주를 이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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