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 군북역·서민아파트 적극 지원 약속
광역철도 군북역·서민아파트 적극 지원 약속
국립옥천묘목도립대 학과 이전 논의 한바 없다 일축
남부출장소 군에 팔고 이전해 남부청사 개청할 것원 유치,
남북화해 분위기라 가능성 높다
  • 진행 정리 권오성, 사진 기록 김지혜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7.05 23:02
  • 호수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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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에 성공한 이시종(72) 충청북도지사는 김재종 옥천군수의 공약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옥천-대전 광역철도에 군북역을 신설하고 서민아파트 1천세대를 공급하는데 도에서도 적극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다. 광역철도는 물론 대규모 공공아파트단지는 도의 협조가 중요한 만큼 향후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옥천신문은 4일 오전 10시30분부터 30분간 당선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간추려 싣는다. ■ 먼저 당선 소감부터 말씀해 달라.저를 뽑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 저를 다시 도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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