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도의원 의장은 포기, 부의장 당선
황규철 도의원 의장은 포기, 부의장 당선
황 의원, 의장 당내 경선시 비청주권 한계 득표 불리 판단
상임위도 사실상 확정, 황규철 교육위 박형용 정책복지위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7.05 23:02
  • 호수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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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도의원이 의장 자리를 포기하고 선임부의장에 선출됐다.3선 의원의 경륜을 살려 11대 충북도의회 상반기 의장에 도전코자 했던 더불어민주당 황규철 도의원은 지난달 28일 당내 협의 자리에서 의장 도전을 포기했다. 의장 자리를 두고 당내 경선을 했을 경우 비청주권이라 청주권 후보와 붙었을 경우 힘들 것이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다.애초 민주당에서는 총 6명 의원들이 의장에 도전하길 희망했지만 내부 협의와 경선을 거쳐 장선배(청주시2) 도의원을 의장 후보로 추대, 5일 열린 11대 충북도의회 제36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장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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