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목소리가 실현되는 옥천'밑돌 놓은 군민토론회
'아동 목소리가 실현되는 옥천'밑돌 놓은 군민토론회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7.05 23:03
  • 호수 144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작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초·중·고 학생들이 토론자 비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이번 토론회는 의제별 다양한 청소년들의 의견이 개진되며 활발한 공론장이 형성됐다는 평가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일시적인 과정이 아닌 아동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표출되는 형태로 나아가야 한다는 지적이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옥천군 군민토론회가 지난달 30일 초·중·고 학생 55명과 성인 15명이 모인 가운데 오후 1시부터 3시간30분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임경미 2018-07-09 18:42:44
아동친화도시에 장애아동 또한 포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놀이터에 장애아동들도 놀수(휠체어 그네등) 놀이터와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장애인들을 배제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