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 신흥 2리, 벽화 재단장으로 '활력'
이원면 신흥 2리, 벽화 재단장으로 '활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6.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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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신흥 2리에 새로운 벽화가 채워지며 마을 주민들의 활력을 얻고 있다.이원역에서 이원면사무소로 향하는 길 벽면 200m2 가량에 개울가, 초가집 등 자연환경으로 꾸며진 해당 벽화는 마을 주민들로 하여금 옛 추억에 잠기게 하고 있다.이원면 신흥2리 김봉섭 이장은 \"역전가는 길에 벽화를 보완했고, 새마을금고 앞에도 새롭게 벽화가 채워졌다\"며 \"주민들 반응도 아주 좋고 외부 사람들 호응도 좋아 뿌듯하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사업은 군에서 추진하는 미관개선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에 1천500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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