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 사각지대' 군서면, 자율방범 자문관 위촉
'치안 사각지대' 군서면, 자율방범 자문관 위촉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6.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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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력의 손길이 닿지 않아 치안 사각지대에 놓였던 군서면에 자율방범 자문관이 위촉됐다. 자문관으로 위촉된 남상하(62)씨는 군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지역의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003년 군서치안센터가 중앙지구대에 편입되며 해당 공간은 충북지방경찰청 광역과학수사대 남부팀의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다. 공간은 활용되고 있지만 2003년 이후 별도의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아 사실상 군서면은 치안 사각지대였다.옥천경찰서는 자율방범 자문관이 도입으로 경찰관 부재로 인해 겪었던 주민 불편과 치안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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