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옥천]우리가 꿈꾸는 시골살이
[책 읽는 옥천]우리가 꿈꾸는 시골살이
박진숙(동화읽는 어른모임 회장)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6.28 23:02
  • 호수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농귀촌이 유행처럼 번지던 시절이 있었다. 각박하고 숨가쁜 현실을 벗어나 마음껏 호흡하며 자연과의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 시골로의 이사를 선택했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시골살이는 쉽지 않다. 여기저기 암초에 부딪치는 만만치 않은 시골살이 중 가장 난감한 부분이 아이들의 문제일 것이다. 어른들이야 자신들의 선택이었고 어느 정도 각오도 한 일이지만 아이들은 낯선 공간 낯선 환경에 낯선 아이들과의 관계가 쉽지 만은 않다.한윤섭의 <우리 동네 전설은>은 부모님의 선택으로 득산리에 이사를 오게 된 준영이의 시골적응기를 유쾌하게...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