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향수시네마 초대 관장에 안남면 변창환씨
옥천향수시네마 초대 관장에 안남면 변창환씨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 22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
25일부터 영동레인보우영화관서 3주간 교육후 근무예정
옥천향수시네마 7월 중순 개관, '어른 6천원, 청소년·노인 5천원'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6.28 23:38
  • 호수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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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중순 개관하는 우리고장 작은영화관 '옥천향수시네마' 초대 관장으로 변창환(44, 안남면 도덕2리)씨가 최종 선정됐다.옥천향수시네마를 위탁하는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은 총 7명의 지원자 중 3명을 면접을 본후 22일 이사회에서 최종 변창환씨를 초대관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풀무학교 전공부(홍성군 홍동면 소재) 졸업생으로 2013년에 안남면 도덕2리에 귀농해 둥지를 튼 변창환씨는 이원 대안학교인 꽃피는 학교 농업교사로도 재직한 바 있다.또한, 교육농공동체 별들별뜰을 운영하며 2015년 12월에는 안남면 배바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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