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미식가는 생태계의 건강한 맛을 아는 이다'
'진정한 미식가는 생태계의 건강한 맛을 아는 이다'
슬로푸드문화원 김원일 원장 강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6.21 22:19
  • 호수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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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냉장고를 부탁해, 삼시세끼 등 이른바 '먹방' 프로그램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다. 믿고 먹는 '영자미식회'라는 수식어가 나올 정도로 방송인 이영자씨가 언급한 가게는 '맛집'으로 대접 받는다.\"농업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고 음식만 이야기 하는 것은 음식 포르노입니다.\"옥천살림(협)이 주최한 식생활 교육 활동가양성 첫 번째 강연을 맡은 슬로푸드문화원 김원일 원장은 카를로 페트리니(국제슬로푸드협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총 10회차로 시작되는 교육의 첫 강연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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