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섬유'삼양초 후문 방음벽 철거
'유리섬유'삼양초 후문 방음벽 철거
지난달 초 공사, 검정 울타리로 변경
군 "책임 소관 떠나 해야할 것이라 판단"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6.21 22:28
  • 호수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해물질로 추정됐던 삼양초 후문 방음벽이 철거되고, 새로운 울타리가 세워졌다.지난해 여름 삼양초 후문 방음벽은 훼손된 채 4개월가량 방치됐었다.지역주민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유리섬유나 석면과 같은 유해물질로 추정된다는 이야기가 들렸으나 군과 교육청 모두 방음벽 설치 소관이 아니라며 떠넘겼었다. 이후 1년여가 지난 5월 초 옥천군 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은 훼손된 방음벽을 철거하고 새롭게 검정색 울타리를 설치했다.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 담당자는 \"지난해 연말에 교육청과 만나 이야기를 했는데 어떻게 보면 군에서 (누구 소관이냐를 떠나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