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낙선자들 '군민 선택 겸허히 수용'
도의원 낙선자들 '군민 선택 겸허히 수용'
1선거구 박한범 후보 '한국당 복당 영향 컸던 것 같다'
2선거구 박현문 후보 '4년 뒤 기회 주어지면 재도전'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6.21 22:31
  • 호수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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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도의원 선거 낙선자들은 주민들의 선택을 존중함과 동시에 4년 후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할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비치었다.3파전으로 치러진 도의원 1선거구(옥천읍)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형용 후보가 당선(7천677표, 득표율 48.19%), 자유한국당 박한범 후보와 바른미래당 조동주 후보가 낙선했다.한국당 박한범 후보는 6천344표(득표율 39.82%), 바른미래당 조동주 후보는 1천908표(11.97%)를 얻었다.박한범 후보는 선거 직전 무소속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당을 옮긴 것을 낙선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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