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기숙사 확충·복지관 분리, 당선자 다수 공약
도립대 기숙사 확충·복지관 분리, 당선자 다수 공약
도지사·도의원·군의원 당선자 다수 필요성 인정
노동상담센터·면별 작은도서관·박물관 건립 공약 눈길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6.21 22:33
  • 호수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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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당선자들은 도립대 기숙사를 확충하고, 분리 필요성이 꾸준히 언급되는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임기내 분리하겠다고 공약했다. 도립대 기숙사 확충은 다수 당선자들이 공약했으며,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분리도 원론적으로는 모든 당선자들이 필요하다고 인정했다.기숙사 확충은 학생수 감소와 취업률 하락, 지역사회와의 관계미비 등 도립대 문제를 해소할 방안으로 제시됐다. 현행 4인1실 기숙사를 2인1실로 개선하는 형태를 가장 많은 후보가 이야기했다. 기숙사 확충을 공약한 후보는 이시종 도지사 당선자와 김재종 군수 당선자, 박형용·황규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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