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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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노인요양원에 배달된 ‘찾아가는 자원봉사 공연’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6.15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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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어린이집에서 지난달 31일 찾아가는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수북노인요양원에서 앙증맞은 율동을 선보였다.옥천군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자원봉사’는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4팀이 모여 기획해 운영되고 있다. 수북노인요양원을 찾은 자원봉사팀은 개나리어린이집·난타 향수풍물단·지용시낭송회·기타동우회였다.자원봉사지원센터 조주옥 운영부장은 “12개팀이 함께 모여서 찾아가는 자원봉사 공연을 하다가 지금은 팀으로 나눠서 자체적으로 계획을 해서 해나가고 있다. 개나리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자원봉사를 늘 해주시는데, 아이들이 오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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