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가족과 함께하는 축구, 어떠신가요?
[우리동네 예체능]가족과 함께하는 축구, 어떠신가요?
장야클럽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6.15 00:02
  • 호수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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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야리에 사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구 동호회를 만들고자 67년생 동갑내기 4명이 뜻을 모았다. 마음 맞는 사람들이 함께하니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됐다. 모집 현수막을 걸고 인근 장야주공아파트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그렇게 2010년 창단한 장야클럽에는 설립 초기 40여명의 사람이 모였고, 지금까지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장야클럽의 설립 목적에 딱 맞는 가족이 존재한다. 바로 김동현(22), 김경진(23), 김종용(53) 가족이다. 김동현씨는 중학교 시절 큰아버지 김종용씨의 추천으로 장야 클럽에 입성했다. 워낙 축구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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