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 많았던 군의원 가선거구, 이변은 없었다
변수 많았던 군의원 가선거구, 이변은 없었다
민주당 이용수·임만재 2석, 한국당 유재목 1석
무소속 안효익 4위, 지역구 변경 시도 실패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6.15 00:03
  • 호수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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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선거구 중 가장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던 군의원 가선거구는 여러 변수가 많았음에도 여당인 민주당과 제1야당인 한국당이 각각 의석을 확보해 이변은 없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군의원 가선거구(옥천읍, 3명 선출) 개표 결과 9명 후보 중 한국당 △유재목 후보(3천335표 득표율 21.44%)와 민주당 △임만재 후보(2천613표 16.80%) △이용수 후보(2천588표 16.64%) 순으로 3명이 당선됐다.가 선거구는 변수가 많은 지역구였다. 우선 민주당에서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워 후보자를 3명이나 낸 것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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