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옥천선거구 민주당 전승
도의원 옥천선거구 민주당 전승
2선거구 민주당 황규철, 상대 후보 2배 이상 득표 차
1선거구 정치신인 박형용 당선, 낙선 박한범 정치적 타격 커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6.15 00:03
  • 호수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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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도의원 선거구는 민주당이 휩쓸었다. 옥천군 2선거구 황규철 당선자는 3선 의원이라는 경력을 바탕으로 도의회 의장까지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옥천군 1선거구 한국당 박한범 후보는 당에서 제명된 뒤 무소속 완주를 예고했지만 선거를 코앞에 두고 당선을 위해 '복당'이라는 무리수를 두고 선거를 치렀음에도 결국 낙선해 향후 정치적 입지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의회의원 옥천군 1선거구(옥천읍)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형용 후보가 48.19% 득표율로 당선, 옥천군 2선거구(8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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