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 승부 속 관외 사전투표 승리로 웃은 김재종
박빙 승부 속 관외 사전투표 승리로 웃은 김재종
옥천읍 등 4개 읍면 전상인 후보가 앞서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6.15 00:04
  • 호수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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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재종(64) 군수 당선자는 예상밖 고전을 했으나 5개 면과 함께 관외사전투표에서 이기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재종 당선자는 인구가 많은 옥천읍 등 4개 읍면에서 자유한국당 전상인(51)후보에게 뒤지는 등 승패를 장담하지 못했으나 관외사전투표에서 크게 앞지르며 승기를 잡았다.당초에는 김재종 당선자가 큰 표 차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여론조사에서도 전상인 후보를 17% 포인트 가량 앞선 것으로 나타나 큰 무리 없이 당선할 것이라 점쳐졌다. 하지만 실제 표심은 여론조사 결과를 크게 빗겨갔다.선거당락을 좌우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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