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나흘여 앞두고 진행된 사전투표가 9일 오후 6시를 기해 마무리된 가운데 우리고장 투표율은 25.79%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일과 9일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우리고장 선거인 총 4만4천862명 중 1만1천569명이 참여했다.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7.04%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전국 투표율은 20.14%, 충북 투표율은 20.75%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 31.73%,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광역시 16.43%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본투표는 오는 13일(수) 치러진다.
[3보]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를 돌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9일)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은 22.1%를 기록했다. 총 선거인 수 4만4천862명 중 9천91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은 16.28%, 충북 투표율은 17.15%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전국 기준)이 20%를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2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9일) 오후 1시 기준 우리고장 투표율은 19.63%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인 17.04%를 앞지른 수치다.
전국 사전투표율 역시 지난 지선보다 높은 13.98%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11.49%다.
같은 시각 충북 투표율은 14.89%로 나타났다.
[1보]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9일) 오전 8시 기준 투표율은 14.19%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우리고장 선거인 수 4만4천862명 가운데 총 6천366명(8일 5천822명, 9일 오전 8시 기준 54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