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리베라움 후문 굴박스 도로 확장·인도 설치 '시급'
지엘리베라움 후문 굴박스 도로 확장·인도 설치 '시급'
입주민들 "출퇴근 시 혼잡한 상황 연속"
군 "관계기관 회의자리 마련하겠다"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6.08 00:49
  • 호수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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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리베라움아파트(옥천읍 양수리) 입주가 시작된 지난해 11월부터 제기된 아파트 후문 굴박스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군이 주체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입주가 시작된 이래로 아파트 입주민들은 청와대 신문고 등을 이용해 민원을 제기하는 등 해결방법을 촉구했지만 군에서는 관계기관과 구체적인 협의조차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지난달 30일 오후7시 지엘리베라움에서는 박덕흠 국회의원,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양수1리·2리·3리 이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굴박스 내 도로 확포장 공사와 인도 설치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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