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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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현충일 추념행사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6.08 00:49
  • 호수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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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소리가 울리자 충혼공원을 찾은 주민들의 고개가 일제히 숙여졌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을 떠올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1분 간 묵념이 진행됐다.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3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6일 오전 9시50분부터 옥천읍 충혼공원에서 열렸다. 추념식에는 보훈단체, 기관단체, 유족, 학생, 주민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묵념을 시작으로 각 기관단체장들의 △헌화 및 분양 △김성식 부군수의 추념사 한국시낭송△전문가협회 옥천군지회 박영순씨의 추모헌시 낭독 △정순철어린이 합창단과 옥천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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