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임시 고물 야적장으로?
국유지를 임시 고물 야적장으로?
무단 고물 적재에 뿔난 제보자 "흉물스러워"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6.08 00:49
  • 호수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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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시도 소유 땅에 폐기물 등을 무단으로 적재하고 있는 한 재활용업자로 인해 미관 훼손과 악취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지난달 30일 찾은 옥천읍 서정리 하천가 인근 도로에는 종이상자, 비료포대, 고장난 자전거, 다 쓴 가스통 등 많은 양의 고물들이 불법 야적돼 있었다.제보자 B씨는 \"허구한 날 이곳에 고물들이 쌓여 있으니 흉물스럽다\"라며 \"더군다나 개 한 마리까지 키우고 있어 배설물로 인해 악취가 날 때도 있다\"고 말했다.재활용업자 A씨는 이와 관련해 주기적으로 고물들을 업체에서 가져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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