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종목에서 모두 메달 가져온 우리고장 운동부
출전종목에서 모두 메달 가져온 우리고장 운동부
삼양초, 23년만에 은메달 안겨줘
배희진·배유진 자매 나란히 금·동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23
  • 호수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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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흘렸던 땀방울이 결실이 된 순간이었다.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해야 하는 것을 택했던 그간의 날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가기도 하는 순간이었다.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충북 전 지역에서 열렸던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고장 운동부 꿈나무들도 결과에 울고 웃었다.우리고장은 총 36개 종목 중 7종목에 출전해 7종목 모두 메달을 손에 쥐었다. 23년 만에 메달을 딴 삼양초 배구부와 5년만에 메달을 손에 얻은 여자 초등 정구부, 그리고 자매가 나란히 메달권에 입성한 유도부까지. 다양한 메달이 나와 우리를 웃고 울렸다.삼양초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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