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군서초등학교 '오일회'
우리는 군서초등학교 '오일회'
30년 넘게 한 달에 한 번 얼굴보는 우리는 친구
군서초 제51회 졸업생, 대전 거주 친구들로 우정 쌓아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41
  • 호수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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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는 유난히 끈끈하다.'서화(西華)'라는 단어가 가지는 함의가 있다. 서화로 뭉쳐진 인연이 참으로 강하다. 군서초등학교를 졸업한 인연으로 엮어진 '서화동우회'가 끈끈했고, 면내에 단 한 개밖에 없는 학연은 군서를 하나로 만들었다.죽향초등학교가 학구였던 월전리가 있긴 하지만 서화라는 단어는 군서 사람들을 하나로 엮는 하나의 모티브가 된다.그런 서화인들 중에서도 가장 자긍심을 가진 이들이 있다.그들이 모이면 역사가 이루어진다.30년 넘게 한 달에 한 번씩 얼굴 보고 안부를 물으며, 가볍게 술 한 잔을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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