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한 동이면 소도리 통로 박스
울퉁불퉁한 동이면 소도리 통로 박스
국도 확장공사로 임시 사용하는 박스 노면 불량
성지건설 "9월 박스 없애고 우회로 사용 예정"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25
  • 호수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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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면 소도리로 나있는 고속국도 확장공사를 위해 설치해 놓은 박스 도로 포장이 균일하지 못해 경운기 및 트렉터 운행에 불편을 끼치고 있다.인근 지역 주민 A씨는 \"경운기랑 트렉터 끌고 저기를 통과하려면 너무 힘들고, 울퉁불퉁해서 불편한 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원래는 포장이 잘 안돼 있어서 어려웠는데 포장을 해도 저렇게 대충 해서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문제가 되고 있는 박스 설치 구간은 한국도로공사가 책임지고 있는 지방도 501호선 동이-옥천간 확장공사를 위한 임시 도로이다. 현재는 양쪽으로 교량이 어려워 신호등을 설치한 채 번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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