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새마을회·군북면 자모리 '친구됐어요'
옥천군 새마을회·군북면 자모리 '친구됐어요'
생산적 일손봉사 1사1마을 협약 맺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44
  • 호수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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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새마을회(회장 강정옥)와 군북면 자모리가 지난달 30일 생산적 일손봉사 1사1마을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해 옥천농협(조합장 김충제)과 군서면 상중리가 최초로 협약을 맺은 것에 이어 두 번째 협약이다. 옥천군 새마을회는 5월31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세 차례 이상 생산적 일손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생산적 일손봉사는 충청북도가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나 기업에 자원봉사자들이 4시간 봉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충북도와 옥천군은 교통비와 식대로 2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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