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열린 캘리그라피 전시회
가정집에서 열린 캘리그라피 전시회
동호회 회원 김영숙씨 자택에서 개최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44
  • 호수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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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의평리에 살고 있는 김영숙(65)씨가 캘리그라피 동호인들의 작품을 전시할 공간으로 자신의 집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교통편이 불편한 농촌지역에 자리한 집이지만 너른 앞마당과 꽃밭은 4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기 충분했다.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열린 캘리그라피 전시회인 '감이 있고 사연이 있는 전시회 감사전'은 올해로 두 번째 열렸다. 대전에서 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동호회 활동을 하는 김영숙씨가 강사 김순자씨의 추천을 받아 지난해 가을에 이어 두 번째로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할 공간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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