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리 레일바이크, 군수 후보들 '부정적'반응
삼청리 레일바이크, 군수 후보들 '부정적'반응
김재종 후보'연계관광자원 부족 활성화 힘들어'
전상인 후보'철도시설공단에서 투자 안하면 어려워'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44
  • 호수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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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시설공단 유치권 풀고, 6월 중 마지막 입찰공고 예정옥천읍 삼청-소정리간 추진됐던 레일바이크가 '유치권'을 풀고 6월 안으로 마지막 입찰 공고를 할 예정인 가운데, 민선 7기 군수 후보자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철도시설공단 측은 공사비를 받지 못했다며 펼침막과 컨테이너 레일바이크를 방치해놓은 옥천관광개발이 행정대집행 전에 컨테이너와 레일바이크는 철거했고, 펼침막만 남겨놓은 상황으로 곧 유치권을 풀고 새로 입찰 공고를 낸다는 방침이다.철도시설공단은 6월 안에 마지막 입찰공고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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