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바우장터 명물 색소폰 주자, 이영권씨의 성공 귀촌기
배바우장터 명물 색소폰 주자, 이영권씨의 성공 귀촌기
귀촌 3년만에 둥실풍물단장 맡아
아내 이현옥씨는 연주1리 부녀회장 활동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46
  • 호수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삶의 거처를 옮긴다는 것은 사회적 관계와 자역전 환경 모두가 새롭게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온 몸으로 스트레스가 성큼성큼 다가오는 것이다.새로운 관계 속에 번지고 스미는 것은 그래서 중요한 지도 모른다. 의욕이 앞서다보면 쉬이 지칠 수도 있고 말 실수도 나올 수 있는 법. 괜한 구설수에 오르다보면 '말의 늪'은 끝이 없다.귀농귀촌이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가 그것이기도 하다. 한번 박힌 선입견과 편견이 굳어지면 그것을 벗어나기가 그만큼 어려운 법. 이영권(68)씨는 그에 비하면 성공적으로 귀촌한 사람 중 하나일 것이다.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