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도 좋은 정책(13)] '활동하기 편한 교복으로 바꿔주세요'
[청소년도 좋은 정책(13)] '활동하기 편한 교복으로 바꿔주세요'
옥천여중3 박채은·서혜진
  • 최서영 청소년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51
  • 호수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즘 교복, 너무 갑갑하고 불편합니다. 특히 여학생 교복 불편합니다. 허리 라인이 꽉 잡혀 있어서 옆구리를 확 조이는 느낌이고요, 길이도 짧아요. 교복 크기가 작게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여학생 교복이요. 교복을 입었을 때 흔히 말하는 '예쁜 핏' 때문에 점점 교복이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체형이 금방 바뀌기도 하는데, 교복이 체형에 딱 맞게 나오다 보니 조금만 살이 찌거나 키가 커도 불편해서 못 입고 다닙니다. 그래서 몇몇 친구들은 움직이는 게 불편해서 아예 생활복만 입고 다니기도 합...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