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 문화단지, 자연휴양림 지정될까
옻 문화단지, 자연휴양림 지정될까
캠핑장‧체험놀이시설 조성 위한 예산 확보 목적
충북도‧환경부 검토 마치면 8월경 결과 나올 예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5.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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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옻 문화단지를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기 위한 용역 조사를 완료했다.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돼야 추가 사업비 확보가 용이하다는 판단이다. 탐방로를 포함해 1차 기반시설 조성 사업을 끝낸 옻 문화단지는 2차 휴양시설 조성 사업을 앞두고 있다.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군 산림녹지과는 옻 문화단지 일부를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받아 추가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옻 문화단지는 동이면 조령리 산61-1번지 일원에 185ha 규모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옥천군은 2016년까지 사업비 54억원(국비1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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