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하계학생근로활동 접수 시작에 드리는 말
[편집국에서]하계학생근로활동 접수 시작에 드리는 말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5.25 00:08
  • 호수 14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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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가 되면 여름철 학생근로활동을 접수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공공노동의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것 자체는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 타향에서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하느라 고향 한 번 내려오지 못하는 청춘에게는 일거양득의 기회다.이 때문에 경쟁률도 세다. 2017년에는 61명 선발에 123명이 신청해 평균 2.2대1을 기록했다.올해 옥천에 배정된 일자리도 61명이다. 올해는 7월4일부터 31일까지로, 한 달동안의 짧은 기간이지만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간이기도 할 것이다. 기획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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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현 2018-06-01 14:25:14
시흥의 청년들은 이력서에 넣어도 뿌듯할 것 같은 일을 하는것 같아요. 옥천에도 청년정책팀 일자리가생긴다면 청년들이 보는 옥천소식이 궁금해 집니다. 옥천의 청년들은 옥천을 어떻게 변화발전시킬지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