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 25일 개막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 25일 개막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5.25 00:08
  • 호수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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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흠뻑 취해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돌아왔다. 2018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가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동이면 석탄리 안터마을에서 열린다.

반딧불이 축제의 인기 행사 '반딧불이 탐사'는 오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반딧불이 일대기와 서식지 등 흥미로운 주제에 관해 마을에 사는 해설사가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안터마을 박보용 사무국장은 "올해 반딧불이 관찰 최적기는 행사가 열리는 5월 말에서 6월 초다"라며 "반딧불이 축제도 즐기고 안터마을 인근 선사공원, 어린이 놀이터도 들러보시기 권한다. 마을에서 캠핑도 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8천원의 체험료를 내고 메기 등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체험 행사 역시 새롭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문의: 010-9475-0243((주)안터마을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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