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장계교 임시 개통 따른 운전자 혼란 '주의'
신 장계교 임시 개통 따른 운전자 혼란 '주의'
옛 장계교 9월 말까지 교통 통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5.25 00:06
  • 호수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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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장계교가 임시 개통됨에 따라 옛 장계교를 이용해 목적지로 진입하던 차량 운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18일 신 장계교가 임시로 열렸다. 이에 따라 안내면 장계리와 인포리를 연결하는 옛 장계교는 도로 보수 공사 등의 이유로 9월 말까지 통행이 제한된다.기존 옛 장계교를 이용해 안내·안남·보은군 등지로 향하던 주민들은 새로 생긴 장계교에 혼란스러운 눈치다.주민 A씨는 \"새 도로가 난 줄 모르고 익숙한 옛길로 가다보니 당황해서 자칫 잘못하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더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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