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지사 후보 토론회-상호토론]8년 도정 성과 여부 두고 후보자간 공방
[충청북도지사 후보 토론회-상호토론]8년 도정 성과 여부 두고 후보자간 공방
이시종 후보, 강호축 제외 사실 아냐 신경제지도 일환
박경국 후보, 지난 8년 도정 결과 지방소멸론 부각 비판
신용한 후보, 현 도정 낙후지역 균형발전 의지 부족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5.25 00:05
  • 호수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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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열린 토론회에서는 공통질문과 함께 후보자간 상호토론을 통해 상대 후보의 공약을 비판하고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자유한국당 박경국(59) 후보와 바른미래당 신용한(49) 후보는 지난 8년 도정이 균형발전 의지가 부족해 지방소멸론을 불러왔다고 비판했다. 반면 이시종(71) 후보는 경제발전 성과가 있었고 최근 논란이 되는 남북 경제협력에 따른 신경제지도 구상에 충북이 소외됐다는 '강호축 패싱'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상호토론 주요 내용을 간추려 싣는다.정리 권오성 kos@okinews.com / 사진 박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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