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이해·관심 높아진 도지사 후보들
농업농촌 이해·관심 높아진 도지사 후보들
이시종 후보 - 농업인기본소득제 도입해 생활 보장
박경국 후보 - 농축산물 최저생산비 보장정책 도입
신용한 후보 - 민관 참여한 농정발전위원회 제도화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5.25 00:05
  • 호수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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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영동신문·보은사람들이 공동주최해 열린 토론회에 참여한 3명의 후보자들은 과거에 비해 남부3군 지역 현실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고 평가됐다. 그간 옥천신문이 진행한 인터뷰(1430호, 2018년 3월23일자)와 정책질의서 보도(1434호, 2018년 4월20일자)에서 지적됐던 농촌지역 몰이해와 실정에 맞지 않는 공약이 많다는 지적을 후보자들이 일정부분 수용했다는 평가다.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는 그간 선언 수준에 그쳤던 '농업인월급제'를 시행하고자 최저 소득 차액을 지원하는 농업인기본소득제를 도입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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