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옥천수질개선협의회, '옥상옥' 위원회 논란
소옥천수질개선협의회, '옥상옥' 위원회 논란
실질적인 퇴비나눔센터 운영위원회와 내용 많이 겹쳐
서화천유역협의체 일찍 시작한 옥천과 논의없이 위원 위촉도 비판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5.18 15:55
  • 호수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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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주민연대가 퇴비나눔센터를 위탁하며 본격적으로 시범운영이 시작된 가운데, 소옥천유역수질개선협의회가 별도로 생기면서 '옥상옥' 위원회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퇴비나눔센터 운영위원회가 실질적인 옥천 주도로 짜여져서 외부까지 위원을 확장시켰다면, 이를 총괄하겠다는 소옥천유역수질개선협의회(사업비 2억원)는 환경부에서 위탁받은 대청호보전운동본부 중심으로 몇몇 옥천사람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며 중첩되면서 정리와 조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군북, 군서면, 옥천읍 이장협의회장, 보은옥천영동축협, 경축자원화센터,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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