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해외 연수 '옥천세계시민교육', 뒤늦은 여론 수렴
논란의 해외 연수 '옥천세계시민교육', 뒤늦은 여론 수렴
옥천교육청 14일 군정홍보실서 언론 브리핑
사업목적·사업내용·선발방식 등 지적 이어져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5.18 10:57
  • 호수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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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이 별도 공론화 과정 없이 추진하다 독단적 업무 추진이라 비판 받았던 '옥천세계시민교육'에 대해 뒤늦게 언론 브리핑 등 여론 수렴에 들어가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브리핑 자리에서는 학생 선발 방식을 포함해 다방면의 지적이 나왔지만 이미 교육지원청에서 사업을 확정한 상황이라 올해는 큰 틀에서 사업 내용이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옥천교육지원청은 14일 옥천군청 군정홍보실에서 기자들에게 '2018 옥천세계시민교육프로젝트 캠프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의 이번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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