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함께 이야기한 정지용 시
지역이 함께 이야기한 정지용 시
김성장 시인, 지역출판사 고래실 함께 '아무러치도 않고…' 펴내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8.05.18 10:57
  • 호수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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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작가와 지역 출판이 '정지용'을 이야기한 책을 펴냈다. 시인 김성장씨가 해설하고 지역문화활력소 (주) 고래실이 펴낸 '아무러치도 않고 여쁠 것도 없는'이 그것. 이 책은 김성장 시인이 지난 2001년 출간한 '선생님과 함께 읽는 정지용(실천문학사 출판)'을 다듬어 재출간한 것이다. 서예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성장 시인이 직접 쓴 글씨를 책 제목과 각 장 제목에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책은 △1장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 동심과 고향에 관련된 시 △2장 뿔뿔이 달아나는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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