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제 문화재단 설립으로 지용 문학의 내일 그리자'
'지용제 문화재단 설립으로 지용 문학의 내일 그리자'
한국현대시인협회, 춘계심포지엄 개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5.18 10:57
  • 호수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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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제를 맞아 반가운 손님이 발걸음 했다.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들이 13일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2018 춘계심포지엄 '정지용 문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개최했다. 특정 시인 한 명을 조명한 심포지엄은 이번이 처음으로 의미를 더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양왕용(시인, 부산대 명예교수) 교수는 '정지용 문학의 내일은 지용학회와 지용제 문화재단 등을 출범시켜 만들어가야 한다'고 발표했다.이번 포럼에는 오양호(문학평론가, 정지용기념사업회 회장)·양왕용·김묘순(시인, 전 옥천문인협회회장)씨가 주제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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