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신인문학상에 박한 '순한 골목'당선
지용신인문학상에 박한 '순한 골목'당선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5.18 10:57
  • 호수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4회 지용신인문학상에 박 한(34, 경기도 수원시)씨의 '순한 골목'이 당선됐다. 시상식은 11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당선작 '순한 골목'은 일상의 언어를 통해 삶에 대한 연민과 동정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를 맡은 유종호 문학평론가와 오탁번 시인은 심사평을 통해 \"사물을 보는 따뜻한 시선이 동심의 눈을 통해 시화돼있다\"며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자아와 세계를 연결하는 솜씨가 눈에 띄는 시\"라고 밝혔다.이날 자신의 시 '순한 골목'을 시상식 자리에서 낭독하기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