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후보 정책질의 - 농촌교육] 인위적·획일적 잣대로 작은 학교 통폐합하지 않을 것
[교육감 후보 정책질의 - 농촌교육] 인위적·획일적 잣대로 작은 학교 통폐합하지 않을 것
김병우 후보
작은 학교 인위적 통폐합 중단
교육적 견지의 자발적 통폐합 허용
방과후·행복교육지구 연계한 돌봄강화

심의보 후보
특성화고 노동교육 전담인력·예산 배치
엘리트 체육 성과주의 고칠 것
초등돌봄교사 확대

황신모 후보
종합정밀진단으로 작은 학교 살릴 것
교육복지사 고용 찬성
지역산업교육공동체위원회 구성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5.18 10:57
  • 호수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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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은 대청호 수몰로 15개가 넘는 학교가 폐교 됐다. 이어서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 통폐합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는 한다. 지난해 안내중 폐교 논란에 이어 지역주민 의견 수렴이 부족한 채 진행된 청산중고 통폐합 논란을 겪기도 했다. '학교 총량제' 제도에 따른 도시 지역 학교 신설을 위한 농촌 지역 작은 학교 통폐합이 계속적으로 거론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소규모 농촌학교 폐교에 대한 입장과 소규모 농촌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김병우: '인위적 통폐합 중단/교육적 견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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