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미래당 등 군소 정당 공천 이변 없이 마무리 절차
정의당·미래당 등 군소 정당 공천 이변 없이 마무리 절차
한국당 군의원 나선거구 서동열 후보 공천 탈락
존속상해 전과 영향 미친듯, 서 후보 '무소속 완주'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5.18 10:57
  • 호수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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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한국당은 물론 그 외 군소 정당 예비후보자들의 공천 결과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한국당 군의원 나선거구에서는 서동열 후보가 공천에서 탈락했지만 서 후보는 무소속으로 선거를 완주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외 공천이 가장 먼저 마무리된 당은 정의당이다. 정의당은 4월 대부분 후보자들의 공천을 마무리했다.옥천군의회 가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은경(44) 예비후보는 3월15일 충북도당 공직후보자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어 지난달 22일 진행된 당권 당원의 찬반 투표에서 옥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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