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의 미래는? '지자체 협력·고교무상급식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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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이슈 없는 교육감선거, 뒤늦은 공약대결 비판여론 일기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5.18 10:57
  • 호수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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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이슈 없이 교육감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 여론 속 출사표를 던진 김병우·심의보·황신모 후보가 뒤늦게 공약 대결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화를 놓고 홍역을 치른 심의보 후보와 황신모 후보는 16일 최종 독자 노선을 걷게 됐다. 두 후보자 모두 3월 예비후보로 조기 등판했지만 선거를 한 달여 앞둔 시점까지 보수 후보 단일화 이슈 이외 정책 의제를 던지지 못했다. 이 가운데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김병우 후보가 '느긋한' 등판을 하면서 이슈 없는 교육감 선거를 방조했다는 비판도 따른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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