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책이 좋은 옥천(11)]"적극적인 '작은학교 살리기'바랍니다"
[좋은 정책이 좋은 옥천(11)]"적극적인 '작은학교 살리기'바랍니다"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
활동가 박정호씨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5.18 10:57
  • 호수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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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 도서관활동가 박정호(44, 안남면 연주리)씨는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해서는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일과에 바쁜 지역주민들이 구심점이 되려면 지자체와 도교육청의 적극적 협조가 우선돼야한다고 강조했다.마을이 살려면 학교가 있어야 해요. 그리고 그 학교에 아이들이 있어야 하죠. 저는 학교에 학생 한명이 다니더라도 학교는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작은학교를 살리는 방법에는 도교육청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하지요. 일과가 바쁜 지역주민들 손에만 맡겨 놓을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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