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쉬움 남긴 국제문학포럼
[사진] 아쉬움 남긴 국제문학포럼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8.05.12 22: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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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국제 문학 포럼이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상계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김지하 시인을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작가 누르딘 파라, 중국 작가 쇼판, 일본 시인 겸 배우 가와가미 미에코 등이 참여한 기조 세션 '나의 문학적 삶과 지구공동체사회의 미적 지향'과 문학평론가 이숭원, 유성호씨가 참여한 일반 세션 '정지용 문학 심포지움 - 지구화 시대와 정지용 문학의 재인식'이 진행됐다. 해외 작가 초청 및 포럼 시간 연장 등 기존 정지용 문학 포럼보다 크게 확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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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장 2018-05-13 08:00:10
김지하의 발언 내용을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