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S 피해 없도록 대응에 총력 기울일 것'
'PLS 피해 없도록 대응에 총력 기울일 것'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옥천사무소 진충우 소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5.11 10:50
  • 호수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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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5일자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옥천사무소(농관원)로 자리를 옮긴 진충우 소장은 내년 1월부터 전 농산물로 확대 시행되는 피엘에스(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Posiive List System)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농관원에서 근무한 약 30년의 시간 중 대부분을 안전성 분석 업무를 맡은 만큼 이 분야 전문가라 자신했다.피엘에스 기준을 넘을 경우 농업인은 수확물 전체를 폐기하고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내야 하는 등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변경된 제도에 미처 대응하지 못해 '과태료 폭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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